성이슈트반성당입장료1 [그리스도인으로 세계여행하기] 헝가리 - 부다페스트 3일차 헝가리 뉴욕 카페 / 성 이슈트반 성당 / 헝가리 맛집 / 왕궁, 마차스 성당, 어부의요새 / 부다페스트 야경 2017.03.29 헝가리- 부다페스트 3일 차 헝가리에서의 두 번째 묵상 #묵상 시편 55편 12~14절 나를 배반 한자는 원수가 아닌 친구 21절 그의 간사함 무엇을 묵상하게 하시는지 잘 모르겠다. 적. 원수는 언제나 날 모르는 사람이 아닌 날 가장 가까이에서 보며 나를 잘 아는 사람. 나 역시 가까운 이들에게 적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지금 이 시점에 이 말씀을 내게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 떠오르는 건, 내가 친구에게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다는 것이다. 21절 - 그 입은 우유 기름보다 유하여도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그렇다. 입술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워도 마음은 전쟁일 수 있다. 말은 기름보다 유하여도 실상은 뽑힌 칼일 수 있다. 역시 사람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마음관리를 더 잘해야 한다.. 2019.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