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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으로 세계여행하기7

[그리스도인으로 세계여행하기] 오스트리아 비엔나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 비엔나 한인교회 방문, 잘츠부르크 대성당과 게트라이데거리, 호엔 잘 2017.04.02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잘츠부르크로 이동.잘츠부르크 1일 차. 주일에는 묵상 대신 예배를 드리기 위해 오스트리아 비엔나 교회를 찾았다. 외국에서는 예배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던 차에, 마침 근처 한인교회가 있다는 블로그를 참고해 방문해 보기로 했다. 외국에서는 처음 가보는 교회여서 많이 어색했지만 다행히 많은 분들이 여행 중에 온 우리를 환영해주셨다.적당한 자리에 앉아 찬양으로 예배를 준비하는데, 앞에서 찬양 인도를 하는 분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아마도 이곳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유학생분들 인 듯했다.몇 안 되는 청년들이 자신의 재능으로 리더의 목소리를 따라 바이올린을 켜고, 플루트를 불고, 피아노를 치며 예배했다.좁은 공간이었지만, 그들은 개의치 않고 전심으로 하나님께 집중했다.. 2020. 3. 19.
[그리스도인으로 세계여행하기] 오스트리아 비엔나 2일차 - 쇤부른 궁전 , 호텔 저녁 식사 2017.04.01오스트리아 비엔나 2일 차 #묵상잠언 11장 교만하지 말며 자랑치 말라. 교만하다는 것은 비교하는 것이다. 비교하지 말라고 하셨다. 친구들을 나열하고 비교하는 것, 사람들을 비교하는 것, 멈추라 하신다. 어제 한 생각들을 주님이 다 아신다.. 자랑하지 말라고 하신다. 자랑 속에 하나님이 없다 하신다. 하나님 없는 예배 , 하나님 없는 하나님 없는 야경, 하나님 없는 사진..아무것도 자랑할 게 없는 것 들이다. 훔치지 말라고 하신다. 주님 제가 뭘.. 십일조를 훔치지 말라 하신다" 네?! 저 십일조 엄청 잘 내고 있는데요?! 아시잖아요 하나님 "그러니 다시 말씀하신다 "그거 말고, 네 하루의 십일조." 교만을 말씀하실 때,"주님 비교는요.. 그냥 나열해본 건데요 저한테 누가 더 잘 맞는지.. 2020. 3. 19.
[그리스도인으로 세계여행하기] 헝가리 - 부다페스트 4일차 헝가리 중앙시장 / 헝가리 부다페스트 야경 2017.03.30 헝가리 - 부다페스트 4일차 # 에이, 이 정도는 내가 해도 되겠지? 선택지가 몇 개 남지 않았을 때 드러나는 것. #묵상 호세아 12장 6절 그런즉 너희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 돌아오라 11절 길르앗은 불의한 것이냐 과연 그러하다 그들은 거짓되도다 길갈에서는 무리가 수송아지로 제사를 드리며 그 제단은 밭이랑에 쌓인 돌무더기 같도다 - 수송아지로 예배 주님께서 자꾸 돌아오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주님곁에 있는데. 그럼에도 또 돌아오라고 말씀하신다. 다 내가 했다고 생각한다고 하신다. 여행을 온 것도 내돈으로, 와서 순간순간 기도하지 않고 선택한 것 중 잘한것도 내 지혜로. 아니라고 얘기했지만, 주님은 또 다시 돌아오라는 말만 하신다. .. 2019. 10. 22.
[그리스도인으로 세계여행하기] 헝가리 - 부다페스트 3일차 헝가리 뉴욕 카페 / 성 이슈트반 성당 / 헝가리 맛집 / 왕궁, 마차스 성당, 어부의요새 / 부다페스트 야경 2017.03.29 헝가리- 부다페스트 3일 차 헝가리에서의 두 번째 묵상 #묵상 시편 55편 12~14절 나를 배반 한자는 원수가 아닌 친구 21절 그의 간사함 무엇을 묵상하게 하시는지 잘 모르겠다. 적. 원수는 언제나 날 모르는 사람이 아닌 날 가장 가까이에서 보며 나를 잘 아는 사람. 나 역시 가까운 이들에게 적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지금 이 시점에 이 말씀을 내게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 떠오르는 건, 내가 친구에게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다는 것이다. 21절 - 그 입은 우유 기름보다 유하여도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그렇다. 입술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워도 마음은 전쟁일 수 있다. 말은 기름보다 유하여도 실상은 뽑힌 칼일 수 있다. 역시 사람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마음관리를 더 잘해야 한다.. 2019.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