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으로 세계여행하기] 비전일기의 시작 /Beginning of the Vision Diary
#1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 여행이 선명해질 기록 travel 여행 Jesus 예수님 Christian 그리스도인 "여행 속에서 예수님을? 에이, 너무 진부하잖아 나는 여행에서는 진지하고 싶지 않은데?" 누구에게는 진부할 수 있는 이야기. 혹은, 오히려 기독교인들에게 더욱 외면될 이야기. 그럼에도 내가 이 글을 쓰고자 하는 이유는 세계를 여행하는 나는, 어디에 있더라도 여전히 나의 본질이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이다. 한 사람에게는 수많은 역할과 직업이 주어지곤 한다. 딸, 엄마, 아내, 친구 등의 역할과 학생, 직장인, 혹은 여행가, 자영업자 등 다양하다 그러나 이런 역할과 직업 속에서도 내가 '사람'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여행도 마찬가지다 여행을 떠나는 나는, 여행 속의 나일뿐 그 본질이 그리스도인이라..
2019. 9. 25.